벽에 쓴 글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벽에 쓴 글자[노시현 전도사님] 벽에 쓴 글자[노시현 전도사님] 2번이나 꿈을 꾸었던 왕, 느부갓네살 왕이 죽고 그의 아들 벨사살이 왕이 되었습니다. 왕이 되 벨사살은 1000명의 귀족을 초대해서 큰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벨사살 왕은 예루살렘에 있던 하나님의 성전에서 빼앗아 온 금, 은그릇을 가져오라고 해서 거기다가 술을 마셨어요. 술을 마시면서 벨사살 왕과 귀족들은 찬양하며 경배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을요? 아니요. 그들은 금으로 만든 신, 은, 구리, 쇠, 나무, 돌로 만든 우상들을 찬양하기 시작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을 통해서 “나 외에 다른 신들에게 절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말이죠. 그 순간! 하나님의 손이 나타나서 벽에 글자를 쓰기 시작했어요. 쓱삭 쓱삭.. 그것을 본 왕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리고, 왕의 마음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