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생활정보

B형간염증상과 접종방법 및 B형간염환자에 좋은생활습관

B형간염증상과 접종방법 및 B형간염환자에 좋은 생활 습관


요즘 B형간염검진과 예방접종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B형 간염바이러스는 우리나라 흔한 간염 바이러스 질환으로
수직간염이 가능합니다.
보균자가 되면 간염, 간경화 및 간암의 발생 기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예방이 중요합니다.

B형간염 접종방법
1차접종, 2차접종(1차 후 1개월뒤), 3차접종(1차 후 6개월 뒤)

B형간염 환자에 좋은 생활습관을 알아봐요.

☞과로하지 않는다
안정을 취하는 것은 급성 간염에서는 중요한 치료법 중 하나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피곤하다고 느끼면 휴식을 취하고 과로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점심식사 후 30분 정도 누워있는 것은 피로 예방에 좋은 방법이다.

☞정기적인 검사를 한다
만성간염환자는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간염의 변화 상황을 파악하여 자신의 생활을 조절해야 한다. 만성 간염은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질병임을 명심하고 검사 결과에 따른 의사의 권고에 따라 생활하도록 한다.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병에 걸리면 음식을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만성 간염의 경우 특별히 가려야 할 음식은 없다. 고단백 위주의 식사보다는 영양소의 균형이 잘 잡힌 식사를 하도록 한다.

☞약을 함부로 먹지 않는다
 만성 간염 환자가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은 의사의 처방이 없는 약을 함부로 먹는 것이다. 만성 간염의 경우 완치가 쉽지 않다는 사실 때문에 민간요법이나 기타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약을 주위의 권유로 먹게 되는데 이것이 가장 위험하다. 대부분의 약은 간에서 처리가 되기 때문에 간염 환자는 무슨 약을 복용하든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적당한 운동과 성생활은 좋다
 만성 간염이 안정된 상태에서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한도 내에서 어떤 운동을 해도 좋다. 간염이 악화되면 성욕이 떨어지는데 성욕이 있다는 것은 어느 정도 상태가 좋은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일부러 자제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성관계를 통해 B형 간염이 전염될 수 있어 상대방이 B형 간염 항체를 가지고 있는지 검사를 통해 알아본 후 안전한 성 관계를 갖도록 한다.

☞술은 절대적으로 피한다
 진단 결과 지속적인 음주가 만성 간염을 가져왔다고 판단됐을 경우 무조건 술을 끊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술은 간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끊는 것이 좋다

건강을 위한 십계훈이예요.
少怒多笑(소노다소) 화를 적게 내고 많이 웃어라.
少車多步(소차다보) 차를 적게 타고 많이 걸어라.
少肉多菜(소육다채) 고기를 적게 먹고 야채는 많이 먹어라.
少慾多施(소욕다시) 욕심을 적게 내고 많이 베풀어라.
少煩多眠(소번다면) 고민을 적게 하고 많이 자라.
少糖多果(소당다과) 단것을 적게 먹고 과일은 많이 먹어라.
少衣多浴(소의다욕) 옷을 적게 입고 자주 목욕하라.
少言多行(소언다행) 말을 적게 하고 많이 행하라.
少食多嚼(소식다작) 음식을 적게 먹고 많이 씹어라.
小鹽多醋(소염다초) 소금을 적게 먹고 식초를 많이 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