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로이히츠보코[roihi-tsuboko] 동전파스 효능 및 파는곳
이웃나라 일본여행을 가면 꼭 사 오는 게 있죠.
바로 로이히츠보코[roihi-tsuboko] 동전파스입니다.
어릴 적 생각해보면 해외여행 선물 1위였던 호랑이 고약이 떠올라요.
어디를 가시던 늘 호랑이 고약을 사 오는 건 정말 신기했거든요.
아마 어른들이 태국과 중국만 다녀오셨던 모양이에요.
그 자리를 요즘은 일본 동전파스가 대체하는 것 같아요.
온천이며 식도락이며 국내 주요 관광지 나갈 돈으로
다녀올 수 있다 보니 요즘은 시골집에서도 만나게 되더라고요.
강원도 두메산골의 할아버지 댁에 갔는데도
거실에 턱하니 놓여 있어서 정말 놀랐습니다.
국내에서는 분명 동전파스 파는곳이 없는데 말이죠.
사실 선물 용도로는 고개를 갸우뚱할 제품이기는 한데
직접 써봤더니 왜 많이들 선택하고 선물하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몇 번 구매해서 쓰다 보니
일반적으로 사 오는 것보다는
동전파스 78매가 더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에는 느끼지 못했던 동전파스 효능에 있어요.
보기에는 동전 크기만큼 작아서 붙여봐야 얼마나 뜨끈하겠어 싶은데,
시중에 나와있는 그 어떤 제품보다 빠르고 오랜 지속시간을 자랑하더라고요.
따뜻해지는 효과도 상당히 큰 편이라서
피부가 약하신 분들은 조금 부담 느끼실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제 경우는 자기 전에는 절대 붙이지 않고 있고,
외부 활동할 때는 여섯 시간 정도 부착하였다가 떼어 내고 있어요.
동전파스 효능이 워낙에 좋아서
너무 오래 붙이고 있으면 저온화상 때문에 간지러움이나
벌겋게 부어오르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고 해요.
사실 추천하고 싶은 건 동전파스 78매이기는 한데
피부가 약하거나 너무 뜨거운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156매 중에서 시원한 느낌이 나는 것도 있으니
그걸 구입하시는 게 제대로 도움받으실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용방법은 별게 없는데요.
필름지에서 떼어내서 원하는 부위에 척하고 붙여주면 끝이에요.
허리나 어깨 즈음에 붙이실 생각이라면,
한 장 말고 서너 장을 붙여주시면 딱 통증이 발생하는
부위를 깔끔하게 케어할 수 있어서 좋아요.
대신 아쉬운 게 있을 수 있죠.
바로 국내에서는 남대문시장을 제외하고는 살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점이에요.
그렇다고 동전파스 파는곳 찾는다고
매번 비행기 타고 나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그래서 괜찮은 방법을 고민했었는데,
글로벌 시대다 보니까 요즘은 괜찮은 직구 쇼핑몰이 많더라고요.
몇 군데 구매해보고 배송받아봤는데,
제가 추천할 수 있는 곳은 재팬코리아라는 곳이에요.
여기가 배송도 빠르고 택배비도 저렴하더라고요.
특히 78매랑 156매 모두 다른 곳보다
저렴한 것 같았어요.
동전파스 파는곳은 주문하는데 고민할 게 없더라고요.
생각보다 엄청 쉽더라구요.
단지 인터넷 통해서 개인통관 고유부호를 발급받는다는 게
조금 번거로울 수 있겠는데요.
이건 사실 10분도 채 걸리지 않거든요.
나머지는 한글로 다 설명이 되어 있고,
꼭 소개하는 일본 동전파스 뿐 아니라 정말 다양한
제품들을 손쉽게 살펴보고 살 수 있었어요.
미리 즐겨찾기 해두시면 두고두고 편리한 쇼핑이 가능해요.
자세한 건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보실 수 있어요.
